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귀신 (문단 편집) === [[김지원(화이트데이 시리즈)|음악 선생님]] === || C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한신(성우)|한신]]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제이슨 그리피스]]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하마다 켄지]] || 본관 2구역에 있던 초상화처럼 간지나는 외모와 함께 엄청 굵고 낮은 목소리의 소유자. 본인을 당직 선생이라 소개하며, 학교에 몰래 들어온 희민을 야단치기는 커녕, 푸른색 카드키를 주면서 얌전히 나가라고 한다. 귀신이 들끓는 학교에 있음에도 굉장히 태연한 모습을 보이며, 희민에게 넌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랄 뿐이라며 이 학교에 영원히 갇힐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유유히 사라진다. [include(틀:스포일러)] * 등장 위치: 신관 2층 어학실 * 출현 난이도: 모든 난이도 정체는 자살한 김지원 교사. 원작에서는 푸른 형태의 영혼만 등장한 반면, 리메이크판에선 형체와 목소리가 생기면서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귀신이라는 점을 인지할 수 없다. 원작에선 자신의 과오를 들려주며 주인공이 결계에 갇혀 분노한 영혼들을 대신 달래줄 것을 부탁하지만, 리메이크판에서는 카드키만 달랑 주고 가버리는 것으로 바뀌어서 뭔가 부자연스럽고 불완전해 보이는 모습도 있다.[* 플레이한 유저들은 알겠지만 카드키는 그냥 학교를 나가는 열쇠가 아니라 학교의 오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적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 아이템이다. 부적을 모아야 궁극적으로 본인도 탈출할 수 있다는 면에서는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런 말은 하나도 안하고 "위험하니 당장 나가렴." 하는 뉘앙스라 좀 어색하다. 푸른색 카드키 자체만으로 나가는 출구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단서가 될만한 부분을 모호하게 처리한 것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궁금증과 의구심의 끈을 놓지 않게 하여 진실을 알게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재미를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리고 CD를 통해 인쇄하는 문서로 보충이 좀 되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